제가 실제로 써보고 리뷰를 작성 할 생각이었어서 이제서야 작성하네요ㅜ 조금 늦은 감이 있긴 하지만 제가 몇 주간 써보고 느낀 후기 작성할게요. 장점 1. 얼굴에 자극이 1%도 없다. :제가 복합성+매우 민감한 피부여서 남들은 괜찮다는 화장품 사서 써봐도 제 피부에는 자극되고 그래서 이번 화장품 구매하기 전에도 걱정 했던 부분인데요. 걱정과는 다르게 자극이 1도 없어요! 열감이 있는 피부에 발랏는데도 자극이 없어서 매우 만족하는 부분이에요! 2. 다른 올인원들에 비해서 뒤쳐지거나 하지 않는다. 올인원 구매 전 모두 고민하는 부분이 스킨, 로션 성능이 따로 각각 발랐을 때보다 뒤쳐지지는 않나..라는 고민들 하실텐데 이 제품은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도 많이 뒤쳐지거나 밀리거나 하지 않아서 좋아요! 아예 뒤쳐지거나 밀리지는 않는다라는 말은 아닙니다ㅜ 오해 없으시길 바래요. 3. 덧 발랐을 때 무너지거나 기름지지 않고, 여러 번 덧 발라도 균일하게 피부에 잘 적응된다. 제가 건성 비스무리한 복합성 피부라 한번 바르고 끝내지 않고 여러 번 덧 바르는 스타일인데 이 제품 여러 번 덧 발라도 기름지거나 그러지 않고 처음 발랏을 때처럼 피부에 잘 적응되서 좋았어요! 4. 트러블 안 나고 되려 트러블이 줄었어요. 여드름이랑 트러블 있는 제 피부에 덧 바르는데에도 트러블이 나지 않고, 되려 트러블 진정에 많은 도움 받았슴니다! 단점 1. 스킨+로션(크림) 역할 다 하는 올인원 제품이지만 많이 건조한 피부에 바르는 경우에는 스킨 부분에서 조금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제 피부가 건조한 피부라서 저는 기존에 쓰던 스킨 발라주고 그 위에 저 올인원 제품 바릅니다. 그 후에 조금 부족하다 싶음 덧 바르는 식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부족한 부분도 매꿔지고 훨씬 좋더라구요! 2. 계속 덧 바르다 보니까 양이 적은 제품은 아님에도 금방 닳더라구요ㅎ.. 근데 가격대비 매우 쓰기엔 좋은 제품입니다! 싸서 안 좋다, 비싸서 좋을거다 이런 고정관념이 이 제품으로 없어졌어요! 사람마다 피부가 다 달라서 아마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저로써는 매우 만족하면서 쓰고 있고,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할 것 같은 제품입니다!